볼수록 사랑스러운 핑크 튤립 꽃말

사랑의 시작인 썸 단계에서 선물하기 좋은 컬러, 좋은 꽃, 핑크 튤립! 핑크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시작' 입니다. 분홍 튤립의 꽃말을 보니 서로에게 모든 것이 조심스럽고 설레고 배려하는 사랑의 시작 단계, 풋풋한 사랑이 떠오릅니다.

튤립은 분홍색 말고도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보라색, 검은색 등 컬러가 다양합니다. 튤립은 컬러마다 꽃말이 다릅니다. 예상치 못한 꽃말을 가진 컬러의 튤립도 있는데, 앙다물고 있는 꽃잎이 볼수록 사랑스러운 핑크 튤립은 꽃말마저 예쁩니다.

1. 핑크 튤립 꽃말?

핑크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시작, 영원한 사랑, 애정'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매혹, 경솔'

핑크 튤립은 사랑의 시작 뿐 아니라 영원한 사랑, 애정이라는 꽃말이 들어간 꽃이기에 더욱 선물하기 좋은 꽃입니다. 그리고 튤립 하면 봄처럼 화사한 느낌이 들고, 튤립축제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꽃이기에 더 사랑받는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튤립은 물에 꽂아놓으면 줄기가 자랍니다. 그래서 보통 화병의 2/3만큼 되는 양의 물에 꽃을 꽂지만 튤립은 1/3만큼의 물에 꽂아놓아도 되는 꽃 중 하나입니다.

튤립은 추위에 강한편이고 건조한 것에 약한 편입니다. 튤립은 온도에 따라 꽃잎이 벌어집니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 활짝 핍니다. 따뜻하면 꽃잎이 벌어지고 추워지면 다시 꽃잎을 앙 다물기도 하는 민감한 꽃입니다. 온도에 민감하니 온도 조절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튤립은 4-5월에 개화하는 봄꽃이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 말고도 네덜란드에서 수입해오는 튤립도 있기에 꼭 봄이 아니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사계절 볼 수 있는 꽃, 튤립.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분홍 튤립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영원한 사랑, 핑크 튤립.